본문 바로가기

텃밭의 추억66

익어가는 여름의 한때 2007-07-15 이제 한참 여름의 끝으로 달려가고 있고 , 텃밭에도 내리쬐는 햇볕으로 인해 잠깐 서 있기도 힘들다.... 그래도 여물어가는 채소를 바라보고 있으면 대견하고 기특하다. 감자가 땅속에서 여물어가고 있다.... 잎은 시들고... 장인이 심어놓으신 콩(처음본콩임)이 호박덩쿨과 어울어져 이제는 난장판이 .. 2007. 7. 16.
텃밭은 장마가 왔는지 모르나07/07/07 지리한 장마끝에 잠깐 다녀온 텃밭은 마지막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감자는 이제 밑이 들어 잎이 시들기 시작하고... 호박은 주먹만하던 놈이 애들 머리만하게 커서 하나 수확하고 주먹만한놈 4개가 달려있다 고추를 수확하고(안맵다), 상추를 절반솎아서 옮겨심고, 쑥갓 절반 뽑아버리.. 2007. 7. 9.
텃밭 07/06/23 잘 자라는데, 문제가 커졌다. 호박이 장난아니다. 조그만 호박을 샀는데, 이렇게 큰 호박이 열리는 것일 줄이야 가지는 숨도 못쉬고 있다...ㅎㅎ 지환이가 일하러 왔는데,,, 상추를 절반을 솎아 냈어도 역시 넘쳐난다. 감자가 절정을 향해서 퍼져나가고 있는데, 아직은 밑이 덜찼다. 지환이 상추 따고 있.. 2007. 7. 9.
2007.06.10일 잘자라고 있네... 심어놓고 노심초사하기를 1달 이제 자리를 잡고 너무 잘자라고 있네... 늦게나마 도마토도 4그루 심어봤는데,, 물을 제때 못줘서 걱정이네... 감자꽃도 따줘야 하구.. 상추도 속아줘야 하겠네... 호박을 잘못사서 덩쿨호박은 주셨네요 ㅠㅠ 저걸 어떻게 막나... 2007.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