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10 수확만을 기다리고 있는 농작물들 2007-11-11 고라니가 무서버... 무가 제법 밑이 들어간다. 이건 달랑무나 해야겠다. 동치미를 할까? 아무래도 이렇게 놓으면 윗집처럼 다 뜯어먹힐것 같다... 시금치는 쑥쑥자라고.. 곁다리로 상추도 자라고 있다. 망을 씌우는 일이 다반사다... 고라니... 2007. 11. 20. 자그마한 배추, 늦은 무, 고라니와의 싸움 2007-11-04 배추는 모두가 초기에 배추벌레 생기기 전부터 약을 했다네. 미리 해서 잘 자라게 해야 소소한 벌레에 해볼수 있겠다. 비료도 충분히 두고, 두덕도 놓이 쌓고... 고라니가 우리보다 위쪽에 경작하고 있는 분의 밭을 하나 전부다 싹 뜯어 먹어 버렸다. 거기서 먹다가 부족하면 우리밭까지 내려오는 모양.. 2007. 11. 5. 올해도 썩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네 2007-10-28 목초액으로 잎이 마르고, 벌레에 성장이 더디고,,, 비료부족으로 성장이 안되고... 내년을 기약하며, 날씨가 추워지는데로 배추를 묶어주어야 겠다. 다음날 장인께서 다 묶어주고 오셨단다 다행히 비가오고나서 갑자기 추워졌다. 고라니가 뜯어대는 배추는 완전히 접대용이다. 잘먹고 가라... 상추비닐.. 2007. 10. 29. 목초액으로 진디물과 벌레들을 막아보려는데 2007-09-09 이번엔 목초액으로 농약을 안쓰는 대신 벌레들을 퇴치해보려고 한다 목초액을 300:1로 섞어서 뿌려봤다 배추잎은 잘자라는데, 그중엔 잘 안크는 놈도 몇있다. 무는 중간에 새들이 파먹은 모양이다. 군데군데 안올라오는 놈들이 있다. 한쪽에 상추를 뿌려봤다. 2007. 9.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