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의 추억66 09.07.18 밭에 뭐가 있을까?보다는 풀을 뽑아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더욱 짖눌러 옵니다. 왠 풀들은 이렇게 잘 자라는지..원 감자도 장마오기전에 다 캐버렸고 상추도 이젠 끝나가고...오로지 고추밖에는 ... 고추먹고 맴맴... 방울도마토도 끝나갑니다.. 호박은 이젠 여력이 없는지.... 2009. 7. 28. 09.07.05 무럭무럭자라는 놈들이 너무 기특해서... 비가오기도 하고 해가 찌기도 하니 마르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이제는 봄 농사는 마무리 싯점인것 같네요... 2009. 7. 28. 09.06.13 이번주엔 별로 가져갈것이 없네요 지난주에 고란이가 난리를 한번 치고난후론 모기장을 사서 주변으로 빙 둘러버렸습니다. 완전히 요새같네요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네요... 2009. 7. 28. 09.06.06 자연은 참으로 대단하다.. 저절로 자란다.. 쑥쑥 잘도 자란다... 그래서 항상 고마워합니다... 좀 색다른 상추좀 한번 심어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란이놈이 웃대가리를 전부다 꿀꺽해버렸습니다... 그냥 웃자랄텐데 이번것은 망쳤습니다.ㅎㅎㅎ 부랴부랴 청상추를 옮겨심기하고... 호박이 벌써 열매가.. 2009. 7. 28.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