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뭐가 있을까?보다는 풀을 뽑아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더욱 짖눌러 옵니다.
왠 풀들은 이렇게 잘 자라는지..원
감자도 장마오기전에 다 캐버렸고 상추도 이젠 끝나가고...오로지 고추밖에는 ...
고추먹고 맴맴... 방울도마토도 끝나갑니다.. 호박은 이젠 여력이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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