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음24 [스크랩]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남이 했건 말았건 상관하지 말라다만 내 자신이 저지른 허물과 게으름만을 보라아무리 사랑스럽고 빛이 고울지라도 향기 없는 꽃이 있는 것처럼실천이 따르지 않는 사람의 말은 표현은 그럴싸해도 알맹이가 없다사랑스럽고 빛이 아름다우며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꽃이 있듯이실천이 따르는 사람의 말은 그 메아리가 크게 울린다 쌓아올린 꽃무더기에서 많은 꽃다발을 만들 수 있듯이사람으로 태어났을 때 착한 일을 많이 해야 한다꽃향기는 바람을 거스르지 못한다전단도 타가라도 자스민도 마찬가지그러나 덕이 있는 사람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사방에 풍긴다= 법구경 = 출처 : 블로그 > 사랑하며 배우며 | 글쓴이 : 청파 [원문보기] 아름다움보다 그속에 있는 실천이 자꾸 뇌리에서 소리지릅.. 2005. 12. 7. [스크랩] 남겨진 가을 가져온 곳: [세월아 네월아]  글쓴이: 세월아 네월아 바로 가기 2005. 10. 4. [스크랩] 별빛속으로 가져온 곳: [세월아 네월아]  글쓴이: 세월아 네월아 바로 가기 나의 아내도 이렇듯이 나와 별빛속으로 빠질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되기를 기원하면서... 2005. 10. 4. [스크랩] 가을날의 서정 가을날의 서정 / 이재현 안개 자욱한 새벽길 저 편코스모스 꽃잎이슬픈 기억처럼 피어나면마른버짐 핀 바람 한 점목마르게 배회 합니다.초가을 아침햇살 아래풀잎에 연 이슬은 그대 눈빛영롱하게 빛날 때면그대 향한 내 그리움도 영글어가겠지요그대가 떠나간 자작나무 숲 조붓한 오솔길로 산새소리 갓 물든 단풍잎에 굴러 그대의 뒷모습인양곱게 얼비쳐 옵니다.차츰 가을은 깊어가 서산마루 타오르는 노을빛이하 고와서 아쉬운 날에내 그리움의 한숨이라 여겨그대 불 꺼진 창가로 곱게 깔아 두겠습니다.못 잊을 그대여. 가져온 곳: [너와 나의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  글쓴이: 요세비 바로 가기 가을은 시각으로 먼저오는가.. 기온으로 먼저오는가... 2005. 9. 2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