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10 장마속에 고생하는 채소들..2007-07-17 장마속에서 그래도 굳굳하게 자라고 있는 채소들을 보며 오늘은 감자를 캐기위해 출발했다. 속이 많이 들었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조금은 있다, 너무 늦게 심었다. 이호박이 다음주까지 있을까? 방울도마토 같다 이건 그냥 도마토 숨켜놓은 호박 호박넝쿨이 하늘로 솟아 올라간다. 감자수확하고 씩.. 2007. 7. 21. 텃밭은 장마가 왔는지 모르나07/07/07 지리한 장마끝에 잠깐 다녀온 텃밭은 마지막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감자는 이제 밑이 들어 잎이 시들기 시작하고... 호박은 주먹만하던 놈이 애들 머리만하게 커서 하나 수확하고 주먹만한놈 4개가 달려있다 고추를 수확하고(안맵다), 상추를 절반솎아서 옮겨심고, 쑥갓 절반 뽑아버리.. 2007. 7. 9. 배추심고 무씨뿌리고... 늦었는줄 알고 부랴부랴 손을 썼다, 잡초뽑고 흙뒤집고, 고랑파고..... 숨이 깔딱넘어가는 줄 알았다, 땀은 왜이리 비오듯 하는지... 일주일후에 장인과 함께 심은 배추와 무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급해서 흙은 다 엎지못하고 고랑을 파서 퇴비를 줬더니 배추가 누렇게 떴다 다음날 가보니 그래도 다.. 2006. 8. 31. 서둘러 감자는 캤지만... 비가옴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애들 대동하고 가서 감자는 즐겁게 캤는데.... 괜찮을것 같던 고추가 전멸을 했다. 보아하니 물고랑이 충분치 않아 뿌리가 썩은듯하다. 호박줄이나 쳐주고 왔다. 하도 빛이 안나니 상추도 잎이 풍성하지 않다. 2006. 7.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