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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의 추억

올해도 썩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네 2007-10-28

by scope 2007. 10. 29.

목초액으로 잎이 마르고, 벌레에 성장이 더디고,,, 비료부족으로 성장이 안되고...

내년을 기약하며, 날씨가 추워지는데로 배추를 묶어주어야 겠다. 다음날 장인께서 다 묶어주고 오셨단다

다행히 비가오고나서 갑자기 추워졌다.

 

고라니가 뜯어대는 배추는 완전히 접대용이다.

잘먹고 가라...

 

 상추비닐하우스

 

 

 

 

 고라니가 뜯어먹은 제대로 자라지도 못한 배추...

 

 시금치가 잘 자라고 있다.

 잎이 누렇게 떴다, 목초액을 너무 진하게 뿌려서...

 

 

 이쪽 배추 한포기도 고라니에게 당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