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초액으로 잎이 마르고, 벌레에 성장이 더디고,,, 비료부족으로 성장이 안되고...
내년을 기약하며, 날씨가 추워지는데로 배추를 묶어주어야 겠다. 다음날 장인께서 다 묶어주고 오셨단다
다행히 비가오고나서 갑자기 추워졌다.
고라니가 뜯어대는 배추는 완전히 접대용이다.
잘먹고 가라...
상추비닐하우스
고라니가 뜯어먹은 제대로 자라지도 못한 배추...
시금치가 잘 자라고 있다.
잎이 누렇게 떴다, 목초액을 너무 진하게 뿌려서...
이쪽 배추 한포기도 고라니에게 당했다...ㅎㅎ
'텃밭의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확만을 기다리고 있는 농작물들 2007-11-11 (0) | 2007.11.20 |
---|---|
자그마한 배추, 늦은 무, 고라니와의 싸움 2007-11-04 (0) | 2007.11.05 |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복합비료를 주고 2007-10-20 (0) | 2007.10.20 |
농약을 주고나니 성장이 더딘것이 보인다. 2007-10-13 (0) | 2007.10.17 |
진디물이가 생겨서 결국 농약을 뿌리고 나서 가보니 2007-10-06 (0) | 2007.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