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9 아직도 이런감정이 남아있을까? 당신이 내게 투정을 부리고 앙탈을 부리고 화를내도, 당신 맘대로 해도 그대로의 당신을 받아주고, 이해하고 안아주고 감싸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나도 당신의 한그루의 나무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의 투정을 들어주고 싶고 당신의 피곤함이 내안에서 쉬어 갈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 2005. 3.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