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싹이 트고는 성장이 멈춘것 같다...햇�이 그리워...
무가 이제야 제모습을 찾는다...
청갓이 올라온다, 일부러 조금만 뿌렸다...
이쪽도 이젠 자리를 잡아간다. 또 달랑무만들어 먹어야 할려나보다...
시금치 싹
배추겉잎은 어차피 안먹을것이니까...ㅎㅎㅎ
상처뿐인 영광인가... 벌레가 먹는 것도 대단하다.
옆집 주인댁의 무
애시당초 농약을 했던 주인댁의 배추...
키만한 토란에도 열매가 위로 열리나? 뭔가가 달려있다...
가을하늘, 서늘한바람에 맑고 청명하다.
추수가 끝난 밭의 허전함을 수수대가 지키고 있다.
가을 들녘을 가르는 황금물결에 잠시 넋을 빼앗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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