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곡식이 익어간다.
지난주에 진디물이가 생겨서 농약을 부랴부랴 챙겨서 3놈(검은색,배추벌레,진디물이)을 박멸하는 약을 뿌리고 가보았다.
처참하게 나뒹굴어 있은 메뚜기가 제일먼저 눈에 띄었다
배추들도 전에 주었던 목초액때문일까? 잎이 말랐다.
그래도 벌레에게 먹히지 않으니 무는 눈에띄게 좋아졌고, 배추도 살아나는 것 같다.
그런데, 성장이 더이상 진척이 안되는것 같다. 복합비료를 좀 줘야 할것 같다.
확실히 눈에띄게 좋아졌다.
다시뿌린 청갓
시금치를 뿌렸다...
잎이 축 쳐진다.
'텃밭의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복합비료를 주고 2007-10-20 (0) | 2007.10.20 |
---|---|
농약을 주고나니 성장이 더딘것이 보인다. 2007-10-13 (0) | 2007.10.17 |
그래도 잘 버텨주고 있는데,,, 2007-09-29 (0) | 2007.10.17 |
긴 비에 썩어버린 갓을 엎고 다시 갈아놓았다. 뭘심을까. 2007-09-26 (0) | 2007.10.17 |
병충해와의 싸움 (0) | 2007.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