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24 텃밭주변에도 봄이 와있었네요 텃밭에 가봤는데, 역시나 봄이 만개해 있었고 이제 서서히 경작준비를 해야 할것처럼 몸이 꿈틀꿈틀거리기 시작한다. 2007. 4. 23. 텃밭에 고구마가 궁금해서 가봤다. 고구마가 언제나 익을까? 애들을 데리고 가봤다. 애타게 기다리는 고구마, 감자는 일찍 케고 이제 남은 것은 고구마 밖에 없는데, 이놈의 고구마는 땅을 박차고 나올줄을 모른다, 잎만 무성하고... 애들을 꼬시고 갈려니 아이스크림이 필수다... 졸음이 반이다, 아이스크림덕에 눈을 뜨고 있다. 주변에 .. 2006. 9. 25. 배추심고 무씨뿌리고... 늦었는줄 알고 부랴부랴 손을 썼다, 잡초뽑고 흙뒤집고, 고랑파고..... 숨이 깔딱넘어가는 줄 알았다, 땀은 왜이리 비오듯 하는지... 일주일후에 장인과 함께 심은 배추와 무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급해서 흙은 다 엎지못하고 고랑을 파서 퇴비를 줬더니 배추가 누렇게 떴다 다음날 가보니 그래도 다.. 2006. 8. 31. 고구마가 익어가는 여름? 다른것은 이제 다 저물고 장마빗속에 남은것은 고구마와 상추밖에는 없는데... 저위에 있는 밭의고구마는 고라니같은데, 정신없이 파해쳐서 다 먹어버렸다. 밭 주인이신 형제님의 시선이 불만이 많으시다, 비때문에 제대로 되는것이 없다. 고구마 밑이 들고 있다.. 실하다... 동물들이 파해치지나 말았.. 2006. 7. 3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