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옴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애들 대동하고 가서 감자는 즐겁게 캤는데....
괜찮을것 같던 고추가 전멸을 했다. 보아하니 물고랑이 충분치 않아 뿌리가 썩은듯하다.
호박줄이나 쳐주고 왔다. 하도 빛이 안나니 상추도 잎이 풍성하지 않다.
'텃밭의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추심고 무씨뿌리고... (0) | 2006.08.31 |
---|---|
고구마가 익어가는 여름? (0) | 2006.07.30 |
감자수확의 기쁨 (0) | 2006.07.18 |
이제는 제발 캐가달라고 애원하는 감자 (0) | 2006.07.18 |
서서히 장마는 시작되고, 어느덧 수확은 중반을 넘어간다 (0) | 2006.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