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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6

학교운동장에서 찍은 꽃과 풍경들...2007-09-24 2007. 10. 14.
주변에 있는 풍경들 2007.08.26 동네 강아지가 마실가시나? 벼가 익어가고 있다. 잘여물어가는 벼이삭 이게뭐라고 했는데? 여치가 다리를 하나 잃은것 같다. 콩이 여물어간다. 토란대 토란잎 들깨꽃 꽃을 찍다 깜짝놀랬네... 복숭아가 익어간다... 작다... 여기도 잠자리가 쉬고 있다. 들깨무리.... 2007. 8. 27.
[스크랩] 간월산 설화 지난 2월 엄청난 강풍과 혹한을 뚫고 올라간 간월산, 가지산,신불산,영축산,재약산과 함께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간월산의 아름다운 눈꽃과 상고대그리고, 청명한 하늘    동료 송용달 샘~   간월재에서 간월산 정상에서 친구와 멀리보이는 산이 신불산 오른쪽 봉우리가 재약산과 천왕봉(밀양 표충사 뒤)  출처 : 블로그 > 들꽃 뫼꽃 | 글쓴이 : 호빵맨 [원문보기]  여기도 시원한 산하의 모습이 있네요, 정말 아름다운풍경을 놓칠수가 없네요 2005. 12. 10.
[스크랩] 동화 속 세계 동화는 단순히 아이들의,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다. 동화는 아이들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다. 동화의 세계는 계산과 과학,효율과 이성에 의해 지배되는 어른들의 세계 밖에 있다.대개의 경우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동화 읽기에 흥미를 잃어간다.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그만큼 동화의 세계에서 멀어져가기 때문일 것이다.계산이 개입되기 이전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순수한 만남의 세계, 과학과 이성에 물어보고 그 잣대로 자연을 들여다보기 이전, 즉느낌과 영혼으로 별과 바람과 풀을 만나던 그 세계에서 멀어져가고 있기에동화 속 세계에 재미를 잃어간다고 할 수 있다.어른이 된 우리들, 어른들의 세계에 너무 일찍 눈떠버린 조숙한 아이들에게는동화의 세계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 2005.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