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157 현수 축구경기 구경갔다가 학교주변에 핀꽃을 잠깐.. 소나무 밑에서 버섯이 자라고 있네.. 저 씨앗이 터지면 톡하고 갈라지는 소리가 난다.... 목화를 오랜만에 봤다. 안에서 솜이 나오는것이 너무도 신기하다. 2007. 8. 24. 세미원갔을때 사진중에 못올린사진 2007.7.31일 연꽃을 이렇게 가까이 보기도 처음이려니와 이렇게 큰줄은 전에 몰랐었다. 또한 그색체가 너무도 은은해서 차마 형언할수 없을만큼 아름답다. 잎하나하나가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2007. 8. 24. 무궁화꽃.. 의정부 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다보면 부용천 가기전에 주변에 하천 공원이 있다. 한그루의 무궁화가 피어올리는 꽃이 엄청많다. 3그루 정도가 모여있으니 참으로 탐스럽기도 한데, 다른 나무들은 꽃이 떨어지고 있는데, 그래도 이 나무는 깔끔하게 버티고 있다. 2007. 8. 24. 견진교육 받으러 갔던 성요셉성당주변의 꽃..2007.6.17일 농촌에 가면 할일이 참 많다. 할일이 많으면 사람은 그만큼 정신이 맑아진다. 목표가 있고, 할일이 있으니 다른데 신경쓸일이 없고 여유가 있어지는것인데, 노동의 힘든 즐거움은 즐길줄 아는 자의 것인가 보다... 다들 힘들다고 농촌엔 죽었다 깨어나도 안간다고 하니... 2007. 8. 2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