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텃밭의 추억

하루하루 부쩍커가는 야채들의 숨소리...

by scope 2006. 6. 6.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야채들의 숨소리를 들으며, 무한한 경외심과, 축복을 느낀다.

그리고 드들만의 경쟁소리도 들리고...   살기위해 뻗어올라가려는 야채들의 몸부림은 솎아내는 과정에서 여실이 들어난다.

 

솎아내기전의 상태이다...

 

 

 

 

 

 

 

 

 

 

솎아낸후의 상태

 

 

 

 

열무를 뽑고 3/1에다가 가지와 호박을 늦었지만 심었다, 애들이 볼수 있도록, 그리고 나머지는 열무를 또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