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야채들의 숨소리를 들으며, 무한한 경외심과, 축복을 느낀다.
그리고 드들만의 경쟁소리도 들리고... 살기위해 뻗어올라가려는 야채들의 몸부림은 솎아내는 과정에서 여실이 들어난다.
솎아내기전의 상태이다...
솎아낸후의 상태
열무를 뽑고 3/1에다가 가지와 호박을 늦었지만 심었다, 애들이 볼수 있도록, 그리고 나머지는 열무를 또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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