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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의 추억

잘자라는 농작물들....2007.09.15

by scope 2007. 9. 17.

휘몰아친 비에도 아랑곳 않고 잘 자라주고 있다.

 

 

 

 무는 새들이 절반은 쪼아먹었나 보다 , 중간중간에 고라니 발자국에 뜯긴 어린싹이 보인다. 고라니가 배가 고팠나?

 그냥 뿌린 무가 더 잘 나왔다, 갓은 난리다... 실수다. 이렇게 많이 뿌리지 않는것인데...

 한쪽에 뿌린 상추가 싹이 나온다..

 절반이 없다, 무는 다음에 와서 옮겨심기 해야겠다...

 

 

 

 조금씩 북돗아 주고...

 

 확실히 농약을 주니 않으니 그래도 먹긴먹는구나..., 그래도 목초액이 효과가 있었나보다...

 

 

 

 

 

 

 이건 농약을 살포한 옆집 주인 형제님의 밭이다. 잎이 깨끗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