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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의 추억

고구마 수확

by scope 2006. 10. 22.

찐득이와 싸우던중에 어느덧 고구마 수확이 시작되었다, 오늘 비가 오고나면 추워질거라고 해서 비오기 전에 부랴부랴 수확했다, 서리내리고 나면 쉽게 저장할수 없다고 해서...

꽤 많이 수확했다.

맷돼지와 고라니의 입을 피해 그래도 용케 버텼다...

비름 맞으며 수확한 보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