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득이와 싸우던중에 어느덧 고구마 수확이 시작되었다, 오늘 비가 오고나면 추워질거라고 해서 비오기 전에 부랴부랴 수확했다, 서리내리고 나면 쉽게 저장할수 없다고 해서...
꽤 많이 수확했다.
맷돼지와 고라니의 입을 피해 그래도 용케 버텼다...
비름 맞으며 수확한 보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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