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1 존경하지 말라고 해도 자연스레 존경스러워 지는분 美 하지스 할머니 "내 심장의 반은 한국 아이들 몫" [동아일보] “한국을 떠난 10년 동안 내 마음(my heart)의 절반은 항상 한국 아이들에게 있었어요.” 35년간 한국의 심장병 어린이 3057명을 미국에 데려가 수술받게 해 준 ‘천사 할머니’ 미국인 해리엇 하지스(92·여) 씨는 24일 오후 6시 반.. 2006.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