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가서 일하다 보면 문뜩 편하게 누워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때가 있다.
그러나 그 여유로움이 길어지면 여유로움이라 생각하기 힘들어 질것 같아
이내 다시 밀린 일을 해치우고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생각이 길어지면 글도 길어질것 같다.
마음은 길지만 여기서 줄이자...
참개구리가 간간이 눈에 띈다, 농약을 안주니까 이놈들도 살아서 돌아다니기 시작하나? 반갑다.
숨을그림찾기?
어디나 가도 잠자리가 있다. 날 잡아달라고 하는지... 요즘 잠자리는 잽싸지 못한것 같다. 쉽게 잡힌다. 어릴적엔 그렇게도 잘 도망갔는데..ㅎㅎ
꼭 들러붙어서 안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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