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꽃이 피는 식물
미니 거베라, 바이올렛, 미니 장미, 베고니아, 시클라멘
- 모두 양지에 두는 것이 좋다. 장미와 거베라, 베고니아처럼
- 화려한 꽃이 피는 식물(장미,거베라,베고니아)은 습하게, 나머지는 건조한 쪽에...
- 꽃을 피우려면 액체 비료를 줘라
- 물은 1주일에 한 번만, 충분히(화분 밑으로 물이 빠져나올 정도로, 화분 받침에 고인 물은 반드시 버릴 것. 물조리개를 흙 쪽에 가깝게 대고 꽃에 닿지 않도록...)
칼랑코우에 - 다육식물로 온실용 다년초( 봄부터 가을까지 꽃과 잎을 감상)
- 햇볕은 충분히...(월동 온도는 15℃ 이상)
- 다소 건조하게...( 4∼5일에 한번, 표면의 흙이 다소 말라보일 때
물을 준다. 꽃잎에 물이 묻지 않도록 주의)
- 꽃이 진 꽃대는 가위로 잘라야 새로운 꽃대가 잘 자란다.
시클라멘(cyclamen)
- 반그늘에서 잘 자라는 화초. - 다소 습한 것을 좋아하므로 흙이 축축하게 젖어 있도록 관리 (물은 자주 충분히 주되, 꽃잎에 닿지 않도록 주의) - 10∼21℃ 정도의 서늘한 기온을 좋아한다.
열매가 있는 식물
천량금
- 6월경에 하얀색 꽃을 피우고 9월 가량에 빨간 열매가 맺어, 이듬해 5월까지 달려있게 된다. - 음지에서도 자라는 식물(10℃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 - 물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제때 충분히 주어야 한다. (실내가 건조한 경우 2∼3일에 한번, 보통 4∼5일에 한번 정도 뿌리 부분에 물을 충분히 준다.)
-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 - 줄기가 옆으로 뻗어나가는 특성 - 생육 적정온도는 20∼26℃ 정도 - 직사광선보다는 반그늘 - 물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2∼3일에 한번 정도 듬뿍 물을 준다. (가능한 한 뿌리 부분에 가깝게 해서 밑으로 물을 준다.) - 화분 주변에 스프레이를 자주 해주어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앰플형의 비료를 화분에 꽂아서 영양보충
파키라(Pachira)
- 햇볕을 좋아하고, 다소 높은 기온에서 잘 자라는 것이 특징.
- 겨울철에 환기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응애, 진딧물 등의 병충해
해를 입기 쉬우므로 각별히 유의
- 주변 온도가 10℃ 이하로 내려갈 경우 화분 전체를 검정 비닐로 감싸서 보온에 신경을 쓴다. 이때 낮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서 병충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② 아파트 실내라면 4∼5일에 한번 정도 물을 준다. 온도가 낮을 경우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꼴로 물주기를 해줘도 괜찮다.③ 깨끗한 물수건이나 페이퍼타월로 잎의 표면을 잘 닦아주면 기공이 열리게 되어 생육에 도움이 된다.
햇볕이 없는 욕실에서도 생육이 가능하고 수경재배할 수도 있어서 실내 원예 식물로 다양하게 이용된다. 여름에는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겨울에는 약한 햇볕을 받도록 해준다. 월동온도는 약 10℃ 가량. 물은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준다. 관리법 한달에 2∼3번 정도 물에 희석해서 주는 비료인 액비를 주면 푸른 잎이 건강하게 잘 자란다. 실내가 건조한 경우 주변에 스프레이를 자주 해주면 좋다.
호야(Hoya) 잎이 작고 단단하며 길게 늘어지는 성질이 있다. 잎에 반점이 있는 것과 없는 종류로 나뉘는데, 반점이 있는 것이 햇볕에 더 약한 편으로 봄부터 초가을까지는 반그늘에서 키우도록 한다. 반점이 없는 것은 약한 정도의 햇볕이면 괜찮다. 적정온도는 20℃ 안팎. 물주기는 봄부터 여름에는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건조하게 관리한다. 관리법 4∼5일에 한번 정도 물을 주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둔다. 베란다보다는 실내에 들여놓는 것이 좋겠다.
호접란(Phalaenopsis) 보라색의 화려한 꽃을 피우는 양란으로 특히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식물. 물주기는 화분의 흙 표면이 하얗게 건조된 다음 1∼2일을 기다려서 해준다. 비료는 줄 필요가 없다. 햇볕은 특히 주의를 요하는데, 강한 햇볕을 받게 되면 잎이 타기도 하고 포기가 탈수상태가 되기도 한다. 온도는 15∼20℃ 정도로 일정하게 맞춰주는 것이 좋다. 습도도 50∼70% 정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때 꽃잎에 물이 닿도록 직접 스프레이를 하면 꽃이 금방 떨어져버리므로 절대 금물. 관리법 따뜻한 곳에 들여놓고 물은 4∼5일에 한번 정도표면 흙이 말랐을 즈 음에주도록 한다. 꽃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충분한 햇빛과 물을 필요로한다. 실내에서 키울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환기를 잘 시켜주어야 한다는 것. 신선한 공기를 쐬지 못하면 금방 시들어 버린다. 관리법 ① 잎이 어느 정도 자라면 잘라서 종류에 따라 차나 샐러드 등에 넣어 먹거나 말려서 포푸리로 활용한다. ② 허브가 담아져 있던 플라스틱 화분은 한달 이내에 분갈이를 해주어야 한다. 배수가 잘 되는 배양토를 담아준다. ③ 해가 잘 드는 곳에 놓아두고 물은 2∼3일에 한번 정도로 자주 준다.
충분한 햇빛을 필요로 하며 습하거나 지나친 비료를 싫어하므로 부식질이 많은 토양보다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하이드로볼:모래를 7:3의 비율로 혼합한 토양)을 쓰는 것이 좋다. 온도는 따뜻한 곳이 적당하다. 관리법 물은 한달에 한번 정도로 가끔만 주도록 하고 해가 잘 드는 따뜻한 곳에 놓아둔다 |
초록이끼와 야생화의 세상 구경
이슬 맺힌 촉촉한 이끼. 자연의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야생화. 생각만 해도 머리가 맑아지는 듯하다. 작은 이끼 하나에서도, 한 송이 야생화에서도 초록빛 물결이 퍼져나가 마음까지 행복해진다. 이번 겨울엔 올망졸망한 이끼와 야생화로 집안 가득한 싱그러움을 느껴보자.
tip : ☞ 이끼는 그늘진 곳에 두고 습도가 충분히 유지되도록 물을 주되 많이 주면 쉽게 상하니 주의할 것. 야생화는 화분 위의 흙이 마르면 1회씩 흠뻑 주는 것이 원칙. |
집안 가득 늘푸른 향기 - 허브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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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에 즐기기 좋은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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